숲 스튜디오

공간 숲의 무한한 확장성을 잇는 공간, 숲 스튜디오.


숲 스튜디오는 서울에서 30년간 인물 사진을 찍어오던 사진작가가 2018년 강원도 철원으로 귀촌하여 오픈한, 농촌의 한가운데 덩그러니 자리 잡은 사진관입니다.

숲 스튜디오는 오랜 시간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농촌의 변화되지 않은 것들에서 발견한 소박한 아름다움을 배경 삼아 인물과 함께 뷰파인더 안에 담아냅니다.


우리는 오랜 시간 사진을 찍어온 노하우로 인물 중심의 사진을 촬영합니다.

더하여, 지루하고 심심하게 느껴지는 농촌의 풍경을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며 아름다운 영화의 한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딱딱한 연출은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영화의 주인공이 될, 농촌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담아드립니다.